연구원 활동


아산정책연구원과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와 공동으로 2014년 1월 22일(수) – 23일(목) “CBRN 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워크샵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크레이그 밴더웨건(Craig Vanderwagen) 前 미 보건복지부 사전준비대응차관보와 리처드 큐핏(Richard Cupitt) 미 국무부 조정관을 비롯하여 피터 유트로(Peter Jutro) 미 환경보호국 국토안전연구센터 부센터장, 켄 베슬러(Ken Buesseler) 우즈홀해양연구소 방사화학연구팀장,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등 과학기술 및 CBRN 문제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모여, CBRN 사고에 있어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학술적이면서도 정책지향적인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자들은 CBRN(화생방 및 핵) 사고의 방지 및 사후정화에 있어 과학기술 및 기술협력이 가지는 중요성과, CBRN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결의 1540호의 이행을 위한 과학기술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CBRN 사고의 예방과 정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과학계의 내부적인 분야간 소통과 일반대중 또는 정책결정권자들과의 전략적 소통, 안전의식 제고, 과학자에 대한 윤리교육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한편,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사례를 분석한 특별세션에서는, 이러한 CBRN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 환경에 대한 영향 평가 및 이를 대중과 정책결정권자에게 알리는 과학계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건강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적용기준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이견이 있었지만, 향후 이와 유사한 CBRN 사고가 발생할 시, 정확하고 투명한 자료에 근거하여 대응조치를 취함으로써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정부조치에 대한 신뢰를 높여야 한다는 점은 공통적으로 강조되었습니다.

일시: 2014년 1월 22일(수) 10:00AM~5:00PM, 23일(목) 9:00~10:30AM
장소: 미국 워싱턴 D.C., AAAS 2층 대회의장
 

참석자

*가나다/알파벳순

고명현 아산정책연구원 사회정보관리연구센터장
박지영 아산정책연구원 과학기술정책센터장
신창훈 아산정책연구원 국제법 및 분쟁해결센터장
임상범 대한민국 주유엔대표부 참사관
조건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선안전본부장
최 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Kavita Berger AAAS 과학기술 및 안전정책센터장
Ken Buesseler 우즈홀해양연구소 방사화학연구팀장
Richard Cupitt 미 국무부 UNSCR 1540조정관
Diane DiEuliis 미 보건복지부 사전준비대응차관보실 정책부국장
Tom Inglesby 미 피츠버그대학교 보건안보센터장
Peter Jutro 미 환경보호국 국토안전연구센터 부센터장
SangDon Lee 미 환경보호국 환경과학자
Philip X. Navin Jr. 미 질병관리센터 비상대응국장
Norman P. Neureiter AAAS 과학기술 및 안전정책센터장
Kenneth A. Oye 미 MIT대학교 교수
Craig Vanderwagen 前 미 보건부 사전준비대응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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