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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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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硏, ‘아시아 싱크탱크 6위’
– ‘세계 최고 국제회의’ 부문에도 선정 –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전 세계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한 ‘2014 글로벌 싱크탱크 경쟁력 순위’ 조사에서 민간연구소 중 가장 높은 아시아 지역 6위를 차지했다. 이어 동아시아연구원(15위), 한국국방연구원(30위), 에너지경제연구원(37위) 등이 순위에 올랐다.

또한 ‘세계 최고 국제회의(Best Think Tank Conference) 부문’ 에선 전년(46위)보다 3계단 뛴 43위로 선정, 동아시아연구원(50위)과 함께 전년도에 이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 분야 랭킹에 진입했다.

글로벌 싱크탱크 랭킹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TCSP)’이 매년 세계 6826개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TTCSP는 세계 주요 연구원, 언론인, 정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순위를 내며 2008년부터 매년 평가 결과를 발표해왔다.

‘세계 톱 싱크탱크’ 부문에선 미국 브루킹스연구소(미국 포함)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국제문제 전문 연구소인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채텀하우스), 미국 카네기국제평화재단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스웨덴 브뤼겔연구소가 2~5위를 차지했다.

*[참조자료]
1. 아시아 싱크탱크 순위
2. 세계 최고 국제회의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