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활동


아산정책연구원은 2014년 3월 4일(화) 이안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회장을 초청하여 “지정학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아산특별강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강연 소개

세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유로존의 붕괴 가능성’,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 ‘미국의 국가 채무 불이행 위기’ 등과 같은 경제 위기 관련 주요기사가 정치 관련 이슈에 헤드라인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정치적 리스크 분석가이자 ‘G-제로’ 이론으로도 유명한 이안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회장은 이러한 현상을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풀어나가려 합니다. ‘쇠퇴하고 있는 미국의 외교정책이 동맹국과 분쟁 지역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신흥국 시장에서 승자와 패자는 누구인가? 정치적으로 불안한 최근 모습이 어느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강연 영상

 

연사소개

이안 브레머는 유라시아그룹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유라시아그룹은 정치 발전과 국가 안보가 세계 시장과 투자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세계적인 정치·경제 컨설팅 회사이다. 뉴욕과 워싱턴, 런던에 지사를 두고, 세계 90개국에 다양한 전문 인력과 자본을 가지고 있다.

브레머 회장은 세계정치위험지수(GPRI)를 개발했다. 세계경제포럼의 지정학적위험 자문위원회의 설립회장이기도 하며, 강연도 활발히 다닌다. 베스트셀러인 Every Nation for Itself: Winners and Losers in a G-Zero World 와 The End of the Free Market: Who Wins the War Between States and Corporations? 등 여러 저서를 출간했다. 또한 파이낸셜타임즈와 로이터를 비롯해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등에 여러 컬럼을 기고했다. 이 외에도 CNBC, 폭스뉴스, 블룸버그, BBC 등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브레머 회장은 1994년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후버연구소 사상 최연소 선임연구원으로 임용되었다. 현재 뉴욕대학교 글로벌연구 교수를 맡고 있으며, 컬럼비아대학과 동서연구소, 세계정책연구소에서 교수진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