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정책연구원은 2013년 2월 18일(월), 9:00-18:00, 아산정책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CSIS와 공동으로 “책임있는 원전공급국으로서의 한국”을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사진: 패널 발표와 토론. 주요 참석자로는 왼편부터 Ferenc Dalnoki-Veress 교환교수(CNS), Alan Hanson 박사(MIT), Sharon Squassoni 선임연구위원(CSIS), 신창훈 센터장(아산정책연구원), 임만성 교수(KAIST), 오른편에 서종태 상무(한국전력기술), Mark Hibbs 선임연구위원(CEIP), Robert Gallucci 회장(맥아더재단), 전봉근 교수(국립외교원), Steven Miller 교수(Harvard Belfer Center) 등>

동 워크샵은 세계 원전시장에서 한국, 중국, 인도 등 신흥 원전 공급국들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2년 2월 인도 뉴델리에서1차 워크샵이 개최된 바 있으며 2차로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국내 원자력산업계 현안 평가, 국제 원전공급 동향 분석, 한국의 원전수출 역량 구축방안 및 신흥 원전공급국들의 역할과 책임 등 총 4개 주제 패널로 구성되어 전문가들 간의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