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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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연구부문 부원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징가 아트리움에서 열린 ‘2014 NetKAL(Network of Korean American Leaders) 연례회의 계기 한국국제교류재단(KF) 정책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참석, 발표했다. 최 부원장은 ‘Ask Experts: Understanding Korea’s Recent Foreign Policy Initiatives’를 주제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 현재 박근혜 정부의 통일∙외교정책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러시아의 최근 외교정책행보 결과에 따라 유라시아 구상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은 한일관계 악화로 제약을 받고 있다”며 “그러나 협력의 가능성이 높은 역내 사안들이 존재하고 있어 그 전망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또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관해서는 “북한의 대화와 도발의 양면전략을 경계해야 한다”며 “그러나 최근 남북간 2차 고위급 접촉의 성사 가능성이 높아져 교착상태에 있던 남북관계를 풀어낼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최 부원장은 “재미교포들이 한국과 미국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면서 “미국 내 한인사회가 로비스트로서의 역할을 자처하기 보다는 주류로 편입하여 미국 사회에서 지도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About Experts

최강
최강

연구부문 부원장 ; 외교안보센터

최강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 연구부원장이자 수석연구위원이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국립외교원에서 기획부장과 외교안보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동 연구원에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교수로 재직하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미주연구부장을 지냈다. 또한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아태안보협력이사회 한국위원회 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했다. 한국국방연구원에서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국제군축연구실장, 2002년부터 2005년까지는 국방현안팀장 및 한국국방연구 저널 편집장 등 여러 직책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기획부 부장으로서 국가 안보정책 실무를 다루었으며, 4자회담 당시 한국 대표 사절단으로도 참여한 바 있다. 1959년생으로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고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구분야는 군비통제, 위기관리, 북한군사, 다자안보협력, 핵확산방지, 한미동맹 그리고 남북관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