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활동


신대륙주의:

에너지와 21세기 유라시아 지정학

 

켄트 E. 콜더

By Dr. Kent E. Calder, Johns Hopkins University

  

아산정책연구원은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켄트 E. 콜더 박사를 초청하여 그의 저작 The New Continentalism: Energy and Twenty-First-Century Eurasian Geopolitics의 한국어판 《신대륙주의: 에너지와 21세기 유라시아 지정학》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일시: 2013 6 11 / 10:00-1:00 PM

장소: 아산정책연구원

 

About the Book

이 책은 새로운 세계질서, 즉 현재 진행 중인 역사적 변화에서 가장 중심적인 두 가지 변수인 에너지와 지정학에 관해 다룬다. 또한 한국의 서쪽, 유라시아 대륙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에너지와 국제정치적 변화의 상관관계를 요약하여 제시한다. 지난 20여 년에 걸쳐 국제 정세에서 가장 중요한 발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이러한 새로운 흐름이 바로신대륙주의(new continentalism)’이다.

저자는 1970년대 후반 이후 군사력 중심의 양극 냉전 체제를 종식시키고 국제 정세를 변화시켜 온 정치경제의 역사적 변화를 연대순으로 나열한다. 다음으로 20년의 과도기를 거쳐 마침내 떠오른, 새로운 세계 질서의 개요를 설명한다. 또한 유라시아 대륙의 에너지 수요 공급의 변화와 그로 인한 지정학적 의미를 비교정치학과 국제 정치경제의 양면에서 분석한다.

이 모든 것이 한국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급속히 전개되는 미묘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이 책은 알기 쉽게 설명한다.

 

About the Author

 

켄트 E. 콜더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폴 H. 니체 고등국제학대학(Paul H. Nitze School of Advanced International Studies, SAIS)의 에드윈 O. 라이샤워 동아시아 연구 센터의 소장이다. 그는 프린스턴대학교에서 20년 간 교수를 역임했으며, 하버드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도 강의했다. 또한, 국제전략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CSIS)의 일본 실장이었으며, 최초로 하버드 미일 관계 프로그램의 사무차장을 맡기도 했다. 재일미대사관 특별자문위원,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및 태평양 문제 관련 국무부 차관 특별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콜더는 《신대륙주의》 이외에도 《동아시아의 형성The Making of Northeast Asia (공저, 2010), 《태평양 동맹: 일관계의 부흥Pacific Alliance: Reviving U.S.-Japan Relations (2009), 《동아시아 다자주의: 지역 안정을 위한 전망East Asian Multilateralism: Prospects for Regional Stability (공역, 2008), 그리고 《궁지에 몰린 요새: 비교 기초 정치 및 미국의 글로벌리즘Embattled Garrisons: Comparative Base Politics and American Globalism(2007), 등을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