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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연구원은 11월 15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연구원 3층 회의실에서 “여성이민자 정책: 프랑스, 러시아, 스칸디나비아국가, 일본의 특징 비교”라는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외국 국적의 이주자가 이미 1%를 넘어 섰고, 한국 국적이지만 한국 민족이 아닌 경우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이주의 여성화”가 시작되었고, 이들 이주여성들은 일시적인 거주가 아닌 장기거주의 형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정책의 필요성은 한국 사회의 통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들 이주자는, 다른 민족이지만 이제는 한국 사회의 한 구성원이기 때문에 이들을 포함하는 한국 사회의 통합과 정체성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보다 오래된 여성 이주의 역사를 통해 국가 차원의 정책이 마련된 국가들의 사례를 살펴 보면서 한국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여성이주정책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재봉 원장(아산정책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된 라운드테이블에는 김민정 교수(서울시립대학교), 김성진 교수(덕성여자대학교), 문경희 교수(창원대학교), 이지영 교수(한양대학교)가 참여하여 각각 프랑스, 러시아, 스칸디나비아국가, 일본의 여성이민자 정책에 대해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