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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현 연구위원, 'Munich Young Leaders 2015'에 한국 대표로 선정

작성자
고명현
조회
520
작성일
15-02-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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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_Go_Singapore

*사진은 Munich Young Leaders의 Ng Eng Hen 싱가폴 국방장관과의 조찬회의 사진입니다.

 

아산정책연구원 고명현 연구위원은 2월 6일부터 8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Munich Young Leaders 2015'에 한국 대표로 선정되어 '뮌헨안보회의(Munich Security Conference)'에 참가하였습니다.

특히, 고 연구위원은 이 회의(MYL)가 설립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한국인이었기에 더욱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뮌헨안보회의는 매년 세계 유수의 싱크탱크·의회· 정부기관 등의 젊은 전문가 25명을 초청하여 안보 정책에 대한 차세대의 관점을 발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고명현

Senior Research Fellow

고명현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선임연구위원이다. 고 박사는 외교안보 이슈에 대한 계량적 접근을 바탕으로 북한체제의 지속 가능성 및 장기 전략, 제재 및 수출통제, 사이버, 한반도 안보 환경 등을 연구한다. 최근 연구 저서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제재 변화를 분석한 "Not Under Pressure: How Pressure Leaked of North Korea Sanctions" (2020)와 러시아의 대북 석유 수출선을 파헤친 “The Rise of Phantom Traders: Russian Oil Exports to North Korea” (2018) 등이 있다. 고 박사는 미 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에서 경제학 학사 (1999) 및 통계학 석사 (2001)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 랜드연구소 (RAND Corp.) 산하 대학원인 Pardee RAND Graduate School에서 정책분석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10) 미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CLA) 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2015년 뭔헨안보회의(MSC)의 '젊은 리더' (Young Leader)로 선출되었던 고명현 박사는 現 미국 신미국안보센터 (CNAS)와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 (RUSI)의 객원연구위원이자 한국 국방부 자문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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