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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대탐사] 22. 국악 – 下

작성자
김석근
조회
75
작성일
14-08-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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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0/ 22. 국악 - 中



우리의 ‘음’ 가지고 노는 문화 가꿔야 국악 세계화


“스승에게 배울 때는 스승과 다름을 걱정하고, 배움이 끝났을 때는 스승과 같음을 걱정하라.” 제대로 배우고 익힌 뒤, 자기 고유의 길을 열어가는 동양 예술철학 정신이 담긴 말이다. 즉흥과 변용의 음악인 국악의 체(體)는 정형성이 있으되 용(用)은 자유자재다.



이제 막 자생력을 갖추게 된 국악을 다시 우리 삶의 현장에서 되살리고, 더 나아가 세계 무대에서 향유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이 필요할까. 송혜진 숙명여대 교수(전통음악 전공), 원일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허윤정 북촌창우극장 대표와의 좌담을 통해 앞으로 우리 국악이 나아갈 길을 짚어보았다.





 


사진 및 PDF 출처는 중앙선데이 2014년 8월 17일자 15면입니다.






김석근

수석연구위원, Chief Editor

김석근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수석연구위원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문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한국정치사상연구실장으로 재직했으며 2000년부터 2006년까지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BK21 연구교수와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를 지냈다. 그 외에 서울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해왔으며 주요 연구분야는 한국정치사상, 동양철학사, 그리고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 등이다.

이승률

이승률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 한국학연구센터 객원연구위원이다. 일본 도쿄(東京)대학 인문사회계연구과 (2003~2008) 전임강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2008~2010) HK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연구분야는 동양철학, 인문고전(13경, 제자백가), 출토문헌 등이다. 최근 출판물로는 『죽간ㆍ목간ㆍ백서, 중국 고대 간백자료의 세계 1』 (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예문서원, 2013)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한 단어 사전, 천』 (푸른역사, 2013) 등이 있다. 일본 도쿄대학 인문사회계연구과에서 문학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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