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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람 파야드, "팔레스타인 국가재건의 미래"

작성자
장지향
조회
155
작성일
14-06-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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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연구원 중동연구프로그램은 2014년 5월 30일 (금) 살람 파야드 (Salam Fayyad) 팔레스타인 前 총리를 초청하여 ‘아산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습니다.

파야드 총리는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에만 매달리지 않고 경제와 치안을 먼저 살리는 ‘파야디즘(Fayyadism)’ 정책을 통해 팔레스타인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 인물입니다. 타임(Time) 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파야드 총리는 “팔레스타인 국가재건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일시: 2014년 5월 30일(금), 오후 3:00 - 오후 5:00
장소: 아산정책연구원 2층 회의실


연사소개


fyd_p.jpg살람 파야드(Salam Fayyad)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재무장관(2002-2005)을 거쳐 국무총리(2007-2013)를 지냈다. 파야드 총리는 타임(Time) 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고 뉴스위크(Newsweek)지는 ‘서구가 가장 신뢰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총리’라고 칭했다.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에만 매달리지 않고 경제와 치안을 먼저 살리는 ‘파야디즘(Fayyadism)’에 대한 미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촉구하기도 했다. 파야드 총리는 텍사스오스틴 대학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아랍은행(Arab Bank) 등에서 근무했다. 서구의 전폭적인 신뢰, 청렴한 이미지, 전문적 경제지식을 갖춘 파야드 총리는 취임 2년 만에 팔레스타인에서 군벌을 소탕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해 경제성장과 안정이라는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 인물이다.



 
장지향

수석연구위원, 센터장

장지향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수석연구위원이자 지역연구센터 센터장이다. 외교부 정책자문위원(2012-2018)을 지냈고 현재 산업부, 법무부, 국방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문학사, 정치학 석사 학위를,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연구 분야는 중동 정치경제, 정치 이슬람, 비교 민주주의와 독재, 극단주의 테러와 안보, 국제개발협력 등이다. 대표 저서로 중동정치를 비교분석한 «최소한의 중동 수업» (시공사 2023), 클레멘트 헨리(Clement Henry)와 공편한 The Arab Spring: Will It Lead to Democratic Transitions? (Palgrave Macmillan 2013), 논문으로 “팔레스타인 지도부의 정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의 전망” (아산이슈브리프 2022), 『중동 독재 정권의 말로와 북한의 미래』 (아산리포트 2018), “Disaggregated ISIS and the New Normal of Terrorism” (Asan Issue Brief 2016), “Islamic Fundamentalism” (International Encyclopedia of the Social Sciences 2008)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와즈 게르게스(Fawaz Gerges)의 «지하디스트의 여정» (아산정책연구원 201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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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봉

President

함재봉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이사장 겸 원장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2-2005),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사회과학국장(2003-2005),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국제관계학부 및 정치학과 교수(2005-2007), 랜드연구소 선임정치학자(2007-2010) 등을 역임했다. 저술로는 “China’s Future is South Korea’s Present,” Foreign Affairs, (Sep/Oct 2018), 『한국사람만들기 Ⅰ, Ⅱ』(2017, 아산서원), “Keeping Northeast Asia ‘Abnormal’: Origins of the Liberal International Order in Northeast Asia and the New Cold War,” Asan Forum (Sep., 2017), “South Korea’s Miraculous Democracy,” Journal of Democracy (Jul., 2008), “The Two South Koreas: A House Divided,” The Washington Quarterly (Jun., 2005), Confucianism for the Modern World (Daniel A. Bell과 공저, 2003, Cambridge University Press), 『유교, 자본주의, 민주주의』(2000, 전통과 현대), 『탈근대와 유교: 한국적 정치담론의 모색』(1998, 나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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