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4년 5월 19일 (월) 아산정책연구원은 짐 드민트 (Jim DeMint) 헤리티지 재단 이사장을 초청하여 "미국의 정책 논의와 보수의 시각”라는 주제로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습니다. 드민트 이사장과 함께 에드윈 퓰너 전 이사장, 켄 셰퍼 보좌관, 월터 로먼 아시아연구센터 국장, 브루스 클링너 수석 연구원, 앤소니 김 선임연구원도 방문했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미국 국내 뿐만 아니라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습니다.
짐 드민트 전 상원의원은 2013년 4월 4일에 헤리티지 재단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1998년부터 2003년까지는 연방 하원의원, 2004년부터 취임 전까지는 연방 상원의원을 역임했다. 취임 전,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했으나 이사장으로 선임되며 의원직을 사퇴했다. 드민트 이사장은 미국 내에서 대표적인 보수주의자 알려져 있으며, 저서로는 “Falling in Love with America Again” (Center Street, 2014) , “Now or Never: Saving America from Economic Collapse” (Center Street, 2012), “The Great American Awakening: Two Years that Changed America, Washington and Me” (B&H, 2011), “Saving Freedom: We Can Stop America's Slide into Socialism” (Fidelis, 2009), “Why We Whisper: Restoring Our Right to Say It’s Wrong” (co-author J. David Woodard , Rowman & Littlefield, 2007) 가 있다.
Senior Research Fellow
J. James Kim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지역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Columbia University 국제대학원 겸임 강사이다. Cornell University에서 노사관계 학사와 석사학위를 마치고 Columbia University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California State Polytechnic University, Pomona의 조교수(2008-12)와 랜드연구소의 Summer 연구원(2003-2004)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주요연구 분야는 비교민주주의 제도, 무역, 방법론, 공공정책 등이다.
President
함재봉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이사장 겸 원장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2-2005),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사회과학국장(2003-2005),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국제관계학부 및 정치학과 교수(2005-2007), 랜드연구소 선임정치학자(2007-2010) 등을 역임했다. 저술로는 “China’s Future is South Korea’s Present,” Foreign Affairs, (Sep/Oct 2018), 『한국사람만들기 Ⅰ, Ⅱ』(2017, 아산서원), “Keeping Northeast Asia ‘Abnormal’: Origins of the Liberal International Order in Northeast Asia and the New Cold War,” Asan Forum (Sep., 2017), “South Korea’s Miraculous Democracy,” Journal of Democracy (Jul., 2008), “The Two South Koreas: A House Divided,” The Washington Quarterly (Jun., 2005), Confucianism for the Modern World (Daniel A. Bell과 공저, 2003, Cambridge University Press), 『유교, 자본주의, 민주주의』(2000, 전통과 현대), 『탈근대와 유교: 한국적 정치담론의 모색』(1998, 나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