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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전략대화 "New Asian Century"

작성자
이재현
조회
165
작성일
14-05-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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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0일(화) 아산정책연구원 아세안-대양주 연구프로그램은 아시아 뉴질랜드 재단과 “New Asian Century” 라는 주제로 전략대화를 개최했습니다.



이 전략대화는 지난 2012년 5월을 시작으로, 이듬해 10월 웰링턴에서 진행된 데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아산정책연구원과 아시아 뉴질랜드 재단간의 연례회의입니다.



이번 세 번째 회의에서는 동아시아 내 안보 정치·안보 역학관계를 비롯하여 아시아 내 다자간 기구 건설의 가능성과 지역협력을 위한 미국, 중국, 러시아와 같은 역내 강대국들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일시: 2014년 5월 20일(화) / 오전 10:00 - 오후 5:00
장소: 아산정책연구원 2층회의실
 


참석자



아산정책연구원
함재봉 (원장)
최강 (연구부문 부원장)
봉영식 (선임연구위원, 외교안보센터)
김지윤 (연구위원/센터장, 여론계량분석센터)
신창훈 (연구위원/센터장, 글로벌거버넌스센터)
이재현 (연구위원, 지역연구센터)
장지향 (연구위원, 지역연구센터)

아시아 뉴질랜드 재단
John McKinnon (이사장)
Paul Sinclair (선임연구위원, 빅토리아 대학교)
Alex Tan (교수, 캔터베리 대학교)
Alex Bukh (부교수, 빅토리아 대학교)
Elizabeth Chan (아시아 뉴질랜드 재단 리더십 네트워크 소속)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John Riley (부대사)
Laura Young (2등 서기관)
권남희 (정책자문관)


 


이재현

수석연구위원

이재현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의 수석연구위원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 학사, 동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고, 호주 Murdoch University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이후, 한국동남아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2012년까지 국립외교원의 외교안보연구소에서 객원교수를 지냈다. 주요 연구분야는 동남아 정치, 아세안, 동아시아 지역협력 등이다. 현재 한국동남아학회 부회장, 해양경찰청의 자문위원이고,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최근 주요 연구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인도-퍼시픽, 새로운 전략적 공간의 등장(2015), 북한과 동남아시아(2017), 신남방정책이 아세안에서 성공하려면(2018),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신남방정책의 역할(2018), 한국과 아세안의 전략적 공통분모와 신남방정책(2019), 비정형성과 비공식성의 아세안 의사결정(2019), 피벗: 미국 아시아전략의 미래 (2020, 역서), G-Zero 시대 글로벌, 지역 질서와 중견국(2020), “Southeast Asian Perspectives of the United States and China: A SWOT Analysi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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