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정책硏, ‘역내 가스시장 구상’ 라운드테이블 25일 개최
- 역내 가스시장 창설: 유럽의 경험이 주는 교훈 -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25일 오후 2시 종로구 신문로 소재 연구원 2층에서 ‘역내 가스시장 창설: 유럽의 경험이 주는 교훈’을 주제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유럽연합은 28개국의 천연가스 시장을 통합하고 있다. 한국 정부와 에너지 관련 기업들도 한국을 아시아의 가스 허브로 만든다는 목표로 ‘역내 가스시장 창설’을 구상하고 있다. 이 구상이 실현되면 세계 시장에 편입되어 가격이 30~50% 낮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Atlantic Council에서 새롭게 구성된 국제에너지센터 실장급 전문가들이 나서 유럽의 경험이 아시아에 주는 교훈과 함께 아시아의 역내 가스시장의 구성 요인과 전망, 지정학적 함의 등을 논의한다.

 

* 취재를 희망하는 언론인은 6.23(화) 오후 6시까지 홍보실로 사전 신청 바랍니다.
* 회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통역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 참고자료: 연사 약력 별첨